‘미주중앙방송 시대의 부름에 맞춰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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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23-09-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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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방송이 새 경영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김덕수 회장을 비롯한 한상우 이사장 및 새 경영진은 지난 14일 고기 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반세기를 견뎌온 중앙방송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은 기독교방송을 거쳐 인터넷 복음방송을 운영하는 김종환 목사가 맡는다. 총무이사는 오충환 장로, 방송국장은 홍용천 목사가 각각 담당한다. 김종환 신임사장은 “김덕수 회장이 이민 1세대로 48년간 동포사회 나팔수 역할을 어려운 가운데 잘 감당해 주셨다”라며 “중앙방송 1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젠 시대의 변천에 맞추어 본인과 더불어 새로운 방송 운영진 그리고 이사들을 통해 특별한 사명감과 책임을 지고 중앙방송을 성장시키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김 사장은 “김덕수 회장은 계속 본인이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며 설립자로서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시사프 로그램은 동포방송으로써 문화사업과 1세와 1.5세가 함께하는 방송 그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중앙방송 전파를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편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상우 이사장은 김덕수 회장과 오랜 인연을 강조하며 “김 회장에게 새로운 경영진을 제안해 김 회장의 결단을 받아냈다”라며 “김 회장의 지금까지 노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친구로서 경영진이 힘을 모아 중앙방송의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용천 방송국장은 기독교방송국 개국 시 초대 방송국장을 맡은 경험자이다. 그는 “중앙방송이 동포들과 더불어 모든 기관과 협력하여 생동력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세대를 초월해 방송국에 필요한 인재 발굴과 함께 의미 있는 방송 매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방송은 신임회장과 운영진 교체 그리고 방송국 이전으로 현제는 방송을 청취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신임 김종환 사장은 “방송국 사무실은 이전되 었지만, 방송 전파는 2월부터 가능할 것 같다”라며 “이사회를 통해 청취자 확보를 위해 라디오 보급에 대한 좋은 소식도 곧 발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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